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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서 쓰는 방법 육하원칙 순서만 잘 지키면 될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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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서 쓰는 방법 육하원칙 순서만 잘 지키면 될까?

아리조나 2019. 2. 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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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서는 실수를 한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작성하게 되는것인데요, 사실 본인의 실수와 잘못과는 상관없이 써야할 때도 있습니다. 개명을 하거나 부득이한 어떤 상황이 발생했을때도 작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부주의나 실수로인한 잘못을 인정하는 방식의 문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의 경우 사유서를 한번도 안써본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나중을 대비해서라도 사유서 쓰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유서는 기본적으로 양식이 정해져 있습니다. 제목과 결재입력란, 이름, 소속, 직급, 사유가 발생한 원인, 작성일자등 다양한 항목이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항목이 빠지면 사유서의 채택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내용을 작성할때는 육하원칙 순서에 따라 작성해야 합니다. 육하원칙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순서로 작성을 해야합니다.




보통 글을 쉽게 알아보기 위해 이러한 방식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오히려 작성하는 사람도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하게 되면 보다 더 정확하고 쉽게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을 쓰기 전에 제목은 간단하게 사유서라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사유서 쓰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제목을 썼다면 본인의 직책이나 소속등 인적사항을 기입하고 본인의 실수가 있었다면 실수에 대한 부분을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하면 되며 잘못을 했다면 잘못에 대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면 됩니다.



내용을 작성할때 중요한것은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와 현재의 상황은 어떤지 앞으로 어떻게 해결을 할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명확하게 들어가야 합니다. 또한 서술을 다했다면 내용증명을 할 필요가 있는데요, 각종 문서를 첨부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통지서, 부고장, 청첩장, 병원진단서, 각종 문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유서 작성시 노하우라면 결론을 마지막에 적는것이 아니라 처음에 기입하는 것입니다. 사유서는 내용이 복잡하고 이해하기 어려우면 안됩니다. 오히려 깔끔하고 간결해야 읽는 사람도 편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관적인것 보다는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으며 자필보다는 컴퓨터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