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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죽 키우는법 잘하려면 물주기를 신경쓰자! 본문
요즘같이 계속 공기질이 안좋은날에는 항상 집에 있게 됩니다. 나가고 싶어도 공기질이 너무 안좋다보니 나갈 생각을 안하게 되는데요, 알고보면 집에서 가만히 있는것도 공기가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일전에 식물을 데려왔습니다.
관음죽이라는 아이인데요, 지구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해선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 식물이 가져다 주는 유익함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보통 가정집에 수많은 식물을 키우는 분들도 있습니다. 관음죽은 상록성 관목으로 잎에서 광이 나는게 특징입니다.
병충해가 발생하지 않는것이 특징이며 관리하기 쉬운 식물중 하나라고 합니다. 보통 관리를 못하는 분들의 경우 잎이 노랗게 변하면서 쉽게 죽어버리는데요, 관음죽 키우는법도 모른다면 동일한 현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관음죽은 어두운곳이나 추위에서 잘 버티는 식물로 성장속도가 느리다고 합니다.
우선 식물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잘키우려면 관음죽 물주기를 가장 신경써야 합니다. 쉬운것이지만 꾸준히 지키는 것이 어려워 대부분 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은 일주일이나 10일에 1번씩 주면되는데요, 많이 주게 되면 과습으러 죽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겉흙의 수분을 보고 판단해서 말랐을때 주게 됩니다. 집안의 환경이 다를 수 있으니 이점을 명심해서 물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물을 주실때 한번에 붓는것이 아니라 천천히 줘야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음죽 키우는법에서 또 중요한것은 햇빛인데요, 특성이 어두운곳에서 잘 버틴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항상 어두운곳에서 기르게 되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햇빛이 들어오는 곳에 배치를 해둬야 합니다.
또한 겨울철의 경우 실내에서 키워야 하며 여름에는 물주기를 많이 신경써야 한다고 합니다. 관음죽은 공기중의 암모니아 성분이나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나사가 인정한 공기정화식물로 만약 키우시게 되면 후회하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