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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가볼만한곳 TOP3 오감만족 여행지 본문
국내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있으실텐데, 단양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저는 단양하면 도담삼봉과 고수동굴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단양은 이 외에도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단양 가볼만한곳을 소개하겠습니다.
§ 단양 핫플 TOP3
- 보발재
- 양방산 전망대
- 만천하 스카이워크
§ 보발재
저는 단양 가볼만한곳 첫번째로 보발재를 꼽았습니다. 보발재는 굽이 굽이 단풍길로 유명한 곳으로 가곡면 보발리와 영춘면 백자리를 잇는 고갯길입니다. 해발 540m에 위치한 드라이브 명소이기도 하죠. 약 3km 도로변을 따라 아름답게 펼쳐진 단풍은 보발재의 백미입니다.
보발재는 소백산의 단풍이 절정인 가을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길은 구인사로 통하는 길로 대한민국의 고갯길 중에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사진 찍는 분들에겐 이미 유명지입니다. 드론 사진으로 도전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보발재는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모해 뽑은 '관광사진 100선'중 대통령상을 받은 김재현 작가의 '굽이굽이 단풍길'의 작품 배경이기도 합니다. 근처 구인사도 함께 방문하시면 좋은데 올라갈 땐 셔틀버스를 이용하시고 내려올 땐 걸어오시면 됩니다.
- 보발재 매력
단풍철에 방문하면 좋음
드라이브 코스, 사진 촬영지로 유명
'관광사진 100선' 중 대통령상 수상한 작품 배경
§ 양방산 전망대
두번째 단양 가볼만한곳은 양방산 전망대입니다. 단양의 절경을 눈 아래서 감상할 수 있는 멋진 포인트죠. 국내 전망대가 많이 있지만 양방산 전망대의 경우 베스트에 꼽을 만큼 멋진 풍경을 자랑합니다. 단양에 간다면 꼭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양방산 전망대가 특별한 이유는 이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양은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유명합니다. 비용은 기본 11~20만원 수준입니다. 총 소요시간은 60분, 비행시간은 10분 내외입니다. 양방산 외에 카페산도 패러글라이딩 활공지로 유명합니다.
양방산 전망대는 일출, 일몰 명소로도 좋습니다. 차가 전망대까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지만 겨울엔 눈이라도 온다면 길이 미끄럽기 때문에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단양에서의 패러글라이딩은 예상도 못했기 때문에 색다른 매력이 될 것 같습니다.
- 양방산 전망대 매력
일출, 일몰 포인트
패러글라이딩 명소(11~20만원)
§ 만천하 스카이워크
단양 가볼만한곳이라면 만천하 스카이워크 또한 빠질 수 없습니다. 이곳에 가면 아름다운 단양의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사시사철 변하는 자연의 변화는 덤이죠. 꼭대기에서 느끼는 스릴감과 시원함은 힐링되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단양 가볼만한곳에 넣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입장료는 5천원이고 짚라인을 타고 내려오는 것도 추천합니다. 1인당 3만원이지만 특별한 경험이 되겠죠? 주위에 단양잔도길이 있엉 남한강을 바라보며 산책하는 것도 제가 좋아하는 코스로 단양 가볼만한곳에 넣고 싶습니다. 총 1.2km 코스로 왕복 1시간 반 정도가 걸려서 딱 좋습니다.
- 만천하 스카이워크 매력
입장료 3천원, 내려올 때 짚라인(3만원) 추천
주변 단양잔도길 산책 추천
단양 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드렸는데, 이 외에도 멋진 곳이 정말 많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도담삼봉과 고수동굴도 빠뜨리면 서운한 유명 관광지입니다. 단양은 마늘이 유명해 마늘통닭, 만두 등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