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리링
힐링 드라이브코스 추천 TOP6 본문
가슴이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가 있는데요. 여건상 여행은 어렵고 가슴은 답답하다면 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창문을 열고 바람을 느끼면 답답한 가슴도 뻥 뚫리고 스트레스도 날아갈것 같은데요. 차로 달리기도 좋고 경치도 좋은 드라이브코스 추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드라이브코스 추천
- 백수해안도로
- 울진해안도로
- 청암 하동호 산중호수길
- 입곡 저수지 드라이브길
- 평인 노을길
- 의암호
♧ 백수해안도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백수해안도로는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석구미 마을까지 무려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 입니다. 전만의 유명한 드라이브코스 인데요. 칠산바다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바라볼수 있는 해안도로를 끼고 달리다 보면 바다 뿐만 아니라 해안 절벽 사이로 솟아있는 바위들이나 암초들까지 다이나믹한 풍경을 볼수 있는데요.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바다만 보는것이 아니어서 아름다운 풍경에 재미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백수해안도로 일몰때엔 동해의 일산 일출과 함께 쌍벽을 이룰정도로 아름다워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계절에 상관없이 서해낙조를 바라보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 울진해안도로
울진해안도로는 동해바다와 함께 즐길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동해바다와 빛나는 일출을 보면서 드라이브를 하게되면 스트레스는 풀리고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수 있다고 합니다. 워낙에 드라이브코스로 유명한 울진해안도로는 망양정과 망양해수욕장, 촛대바위나 거북바위등의 기암괴석을 볼수도 있다고 합니다.
잠깐 차를 세워두고 해안선을 따라 갯바위나 산책로를 걸을수도 있는데요. 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낚시를 즐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울진해안도로는 근남면 망양정에서 출발해 매화면 덕신리까지 연결되며 약 17~18km 정도 된다고 하네요. 해안절경과 일출이 아름다운 울진해안도로에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하는건 어떨까요?
♧ 청암 하동호 산중호수길
청암 하동호 산중호수길은 하동댐과 함께 만들어진 인공 산중호수 입니다. 하동댐 상류 10리쯤엔 청학계곡과 묵계계곡이 있고 봄에는 꽃이 만개하고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엔 설경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데요. 멀리 지리산이 보여 웅장한 자태와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계곡은 물이 맑고 신선한 공기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동댐 주위에는 잔디밭이 펼쳐져있어 시야를 탁트이게 해주는데요. 하동 호수를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푸른 바다가 떠오르는데요. 비가 오는날엔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고 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하동호와 멀리 구름속에 감춰진 묵계계곡은 감성을 자극하고 슬로시티를 느껴볼수 있는 코스라고 하네요.
♧ 입곡 저수지 드라이브길
입곡 저수지 드라이브길은 함안군 산인면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저주시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깍아지는 절벽에 송림이 우거져 있으며 오른쪽 으로는 완만한 경사지에 침엽수림과 활엽수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저수지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산봉우리들이 협곡을 이루고 있는 입곡 저수지 드라이브길은 형형색색의 바위와 기암절벽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데요. 수연한 자연과 함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입곡 저수지 드라이브길은 자연속 색다른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신비로움을 느낄수 있다고 하네요.
♧ 평인 노을길
통영의 새로운 드라이브코스 추천으로 떠오르고 있는 평인 노을길은 노을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노을전망대에서 한려수도의 섬들사이로 낙조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따뜻한 풍경에 위로를 받는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전망대가 곳곳에 마련되어있어 신선한 바닷바람을 즐길수도 있다고 하네요.
♧ 의암호
춘천 의암댐에서 춘천댐까지 이어지는 드라이브코스는 19km나 되는 구간으로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넓은 호수를 끼고 있어 산허리를 돌다보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요. 잔잔한 물결과 은은하게 퍼지는 물안개 덕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고 합니다. 주변에 예쁜 카페들도 있다고 하니 잠깐 쉬어가는것도 좋을것 같네요.